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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두 고소인과 성관계는 성폭행 아니라 애정행위"

기사승인 2018.03.16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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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으로 잇따라 고소당한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 측이 "두 고소인과 성관계는 남녀간 애정행위였고 강압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16일 뉴시스는 안희정 전 지사 법률대리인 측이 안 전 지사가 2차례의 고소에 대해 남녀 간의 애정행위였고, 강압이 아니었단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안 전 지사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더민주주의연구소(더연)에 대해서도 "연구소에 영향력을 미칠 위치가 아니었다"면서 '업무상 위력'을 가할 만한 관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안 전 지사는 향후 검찰 조사에서 '성관계는 있었으나 성폭행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안 전 지사의 주도로 설립된 싱크탱크로, 안 전 지사가 2010년까지 초대 연구소장을 지냈다. A씨가 범행을 주장하는 2015~2017년에 공식적으로는 직책이 없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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