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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성 평등으로 행복한 세상”

기사승인 2017.07.26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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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완주군이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 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14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린 ‘2017년 완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함께하는 성 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가 주관하고 완주군이 주최한 것으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이뤄졌다.

기념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도, 군의원 등과 14개 여성단체 지도자, 기업대표, 양성평등 유공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또 식전행사로 ‘성 평등한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및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삼례읍의 최경래, 박금자 부부 등 13팀과 유니레즈(주) 및 완주군 재향군인회가 일·가정 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선희 등 4명도 양성평등 및 여성 발전을 위해 애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군수 표창,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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