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종합추진계획 수립...한전 에너지밸리 등 전략적 접근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17년 투자유치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유망기업과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올해 분양목표 45% 달성을 위해 대양산단을 대표할 기업을 유치하는데 특별히 주안점을 두고 전국적 유통망을 갖춘 친환경 식품업체 등을 상대로 전략적인 분양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해양수산융복합벨트사업에 적극 협력해 수산식품수출단지, 국립 김산업연구소, 수산기자재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 기업유치에도 매진한다.
아울러 대양산단이 한전 에너지밸리 권역 산단으로서 ▲특고압 전기공급 가능 ▲지반이 튼튼한 경암반 산단 ▲한전 본사와 지리적 근접성 등 장점을 적극 홍보해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에도 역점을 둔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투자유치 정보은행’을 운영해 창업, 확장
강성섭 기자 0031p@hanmail.net<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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