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맥회(회장 정진오)”의 후원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25명이 『한국잡월드』에 가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실시, 학생들에게 꿈 찾기, 꿈 키우기 등 진로에 대해 한발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과학기술,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에 대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장(고일석)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생활과 산업, 직업, 교육의 변화에 대해 설명 듣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구체적으로 계획 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삼례읍장(이승창)은 “꿈, 끼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맥회』에 감사하며, 미래시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계속해 나갈 계획 이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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