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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증기기관차] 추석연휴 곡성에서 추억의 기차여행 '칙칙 폭푹'

기사승인 2024.09.02  1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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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함

이번 추석에는 곡성으로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1시간 동안 증기기관차를 타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국 어디에도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2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로 대표되는 관광도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고, 특히 5월이면 섬진강 기차마을 내 위치한 75,000㎡규모의 장미공원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가을철,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장미공원의 가을장미와 함께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 보시길 추천한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인 섬진강변을 따라 힘차게 달린다. 섬진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둔탁한 증기소리를 즐기면서 모든 이들에게 옛 추억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해 10km 정도를 달려 가정역에 도착하고, 다시 섬진강기차마을로 돌아온다. 왕복 20km, 섬진강변 철길을 달리며 1시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오전 09:30 첫 운행을 시작으로, 16:00 마지막 운행까지 총 5회에 걸쳐 운행된다.

증기기관차 탑승과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061-363-6174 / 363-9900)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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