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울시, 10월 여의도한강공원서 ‘한강 빛섬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4.08.29  14:43:37

공유
default_news_ad2

서울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 빛섬축제를, 올해는 서울세계불꽃축제(10.5)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형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레이저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진행된다.

빛섬축제에서는 우선 레이저를 활용한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한강에 띄운 배 위에서 펼쳐지는 레이저 작품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을 연계한 전시도 펼쳐진다.

라이트 런은 라이트 봉을 들고 여의도공원 일대를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5㎞ 코스로 진행된다. 신청은 빛섬축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빛섬렉처는 빛·미디어아트 작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짧은 야외강연으로 11∼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시는 앞으로 한강 내 6개 섬(난지·여의·선유도·노들·서래·뚝섬)에서 축제를 열어 서울을 세계적 '빛축제 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한강이라는 자원과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야간 빛 축제"라고 소개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ad41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42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