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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 선발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3.05.24  1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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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

군산시가 오는 29일까지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간여행축제의 대표 모델을 선발하고 포스터를 제작을 통해 축제를 홍보하는 등 민간 주도 축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2년 처음 선보였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접수 기간인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약 120여 팀이 사전 신청했다. 대회 기간 내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대회 장소(태아트센터- 둔율3길 13)에 방문해 준비된 의상을 착용 후 축제 콘셉트 ‘근대의 맛’에 맞게 사진을 셀프 촬영하고 베스트 사진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6월 중 최종 3팀(1등 200만원/2등 100만원/3등 50만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시민모델은 시간여행축제 포스터 대표 모델, 개막 퍼레이드 참가 및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 홍보에 참여하며,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에서 인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축제로,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상반기중 읍면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간여행축제에 대한 사전 홍보 및 주민 의견수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포함하여 시민기획 프로그램, 군산스타오디션, 프리마켓·주전부리 등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용섭 시민기자 smartk201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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