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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8일(토) 14시부터 18시까지, 도시재생 일환으로 요촌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페스티벌 '들썩들썩 한통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금만택시, 구)제일극장, 동서9길 및 화동길 일원에서 “화동길-신작로 축제”와 “동서9길-문화마켓” 소규모 축제로 동시 진행되며, 지평선 축제문화의 도심권 확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상인,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나눔 프로그램 및 각종 공연프로그램(마술, 버블 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요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문화축제도시라는 지역 정체성을 정립하고 요촌동 기존 중심상권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용섭 시민기자 smartk2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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