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40회 금산인삼축제 벌써 47만 명 방문…"대박 예감"

기사승인 2022.10.05  09:36:57

공유
default_news_ad2

-미래 로봇관, MZ세대 음식 등 젊은 층 "높은 관심"

지난 9월 30일 개막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3일까지 총 47만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고 금산군이 밝혔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사진=금산군 제공)

연휴 기간이 겹치며 축제장에 인파가 몰려 한때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미래로봇관 (사진=금산군 제공)

올해 축제에서는 미래 로봇관 및 MZ세대와 함께하는 금산인삼푸드 요리전시관 등 젊어진 축제를 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길놀이 (사진=금산군 제공)

로봇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삼의 효능에 대해 전달하는 미래 로봇관에서는 체험객이 인삼 로봇의 입장에서 코로나 로봇과 겨뤄 승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K-POP 미니로봇 댄스, 블록로봇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금산농악 (사진=금산군 제공)

MZ세대와 함께하는 금산인삼 푸드테크를 주제로 하는 음식전시관에서는 향토, 건강, 편스토랑, 밀키트 등 4개 테마에 40여 가지의 음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하루 300명 분의 시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인삼 말리기 (사진=금산군 제공)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삼소떡소떡, 인삼부르스게타, 인삼브리또, 인삼미트볼 등 메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삼 캐기 체험 (사진=금산군 제공)

올해 총 88석 규모를 키우고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 건강체험관의 홍삼족욕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렸다. 또, 족욕장 외 12개의 건강프로그램에도 방문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건강체험관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는 인삼과 관련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뚝딱이 헨드메이드 공방 전시가 진행 중이다.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각, 목공, 서양화, 한지, 가죽 등을 소재로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제공한다.

인삼 요리 시식 (사진=금산군 제공)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며 “금산을 찾으신 방문객들께서 좋은 경험과 건강을 함께 챙겨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삼 약초시장 (사진=금산군 제공)

한편,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