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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30일 개막

기사승인 2022.10.02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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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및 의전 간소화, 축제로 하나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 조성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한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30일 개막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개삼터 개삼각에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삼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이면 개삼터공원 개삼제 (사진=금산군 제공)

개삼제는 매년 인삼축제의 첫 행사로 금산의 발전과 군민의 건강, 축제의 성공 등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남이면 개삼터공원 개삼제 의식행사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이날 오후 7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앞으로 11일간 펼쳐지는 축제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고 세계 최고의 축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사진=금산군 제공)

다만, 이번 축제는 의식 및 의전을 간소화해 참여자 중심의 행사를 마련하고 관광객과 군민이 축제로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실제 참석자 위주로 초청장을 발송해 3000여 명을 초청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사진=금산군 제공)

식전 행사에서는 금산군다락원 예술단의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이 참가했으며, 제1회부터 39회까지의 인삼축제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송출하고 미래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도 공개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홍진영, 신유, 김다현, 윤수현 등의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축제가 끝날때까지 건강과 재미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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