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병설 아이들과 숲을 오릅니다.
축축한 숲 속의 꽃, 버섯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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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샘~ 버섯이 나뭇잎을 먹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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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닮은 버섯. 쿠키닮은 버섯. 국수닮은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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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누가? 뭘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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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바로 청.서어어어~~~
청서가 잘 익은 비자 열매 한 알을 나무 사이에
숨겨 두었는데 효민이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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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두리번~
도토리를 떨어트린 범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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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 앞에 편백 열매가 반씩 잘려있네?
음~~ 범인은 바로오오~~~~등줄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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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일모가 양말 자국이 그물처럼 찍힌 붱새
발등을 가리키며 왜 그러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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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이끼를 만져보고 느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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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 생애 첫 번째 외나무다리 건너기는
성공 대 성공, 맨발의 일모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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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내린 비에 모여든 깨끗한 모래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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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보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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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말에
효민이와 채라가 붱샘테 주는 사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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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샘 사랑해요.'
아이들이 내민 콩제비 하트 모양 이파리.♡♡
오늘도 아이들보다 붱새가 더 즐거웠네.
만쉐르~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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