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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심 속 삼천에 반딧불이 산다고?

기사승인 2022.09.05  1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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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접수

전주시와 전주생태하천협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완산체육공원에서 도심 속에서 반딧불이와 만날 수 있는 ‘2022 전주 반딧불이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시와 생태하천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늦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반딧불이의 생태적 이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반딧불이 탐방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삼천 상류 일대를 탐방하며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또, △반딧불이와 호랑나비 생물 전시 △전주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생태 특강 △주말 공연 등이 행사장인 완산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일부터 전주반딧불이탐방 누리집(www.jeonjubadibul.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생태하천협의회(063-284-29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혜 전주시 환경위생과장은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늦반딧불이 복원사업을 통해 삼천 상류 지역 늦반딧불이의 서식처를 개선하고, 개체 수 증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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