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남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활성화

기사승인 2022.08.16  15:51:41

공유
default_news_ad2

전라남도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도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공직자들부터 적극 동참에 앞장서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12일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남악 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도청 공무원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현재 전남에는 총 36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선 저렴한 가격과 청결, 좋은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가 만족할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시군별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도, 시·군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15일 “국제 곡물, 원유, 원자재 등 글로벌 수급 불안정이 지속돼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들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