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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국 워싱턴에서 태권도 연계 관광홍보 행사

기사승인 2022.07.07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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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1만 5천여 태권도인과 태권가족 전북 관광 관심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6월 29일(수)부터 7월 4일(화)까지(미국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2 국기원 미국 태권도 엑스포'에서 21개국 태권도 관계자와 미국 현지 태권도 가족 등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관광홍보관 운영 및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태권도를 중심으로 세계유산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전북여행 자원을 홍보했다. 전북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태권도인과 태권도 가족으로 '태권도'의 고장 전라북도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6월 30일에 열린 ‘전북관광 설명회’에는 미국 현지 태권도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여행지와 태권도원과 연계한 가족여행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전북관광의 국제 관광시장 재개에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워싱턴 DC에서 여행사 상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을 만나 올 가을 단풍연계 여행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여행사는 ‘2023 전통문화자원 연계 야간 여행 상품’ 기획을 위해 올 하반기에 전북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국기원 미국 태권도엑스포'는  6월 27일부터 7월 4일에 걸쳐 워싱턴 하얏튼 리젠시 델레스 호텔과 조지메이슨 대학교 이글뱅크아레나에서 열렸다. 

국기원 50주년 해에 열린 이번 행사는 국기원장배 대회·심사원 자격증 코스 등 엘리트뿐만 아니라 태권도 수련생 모두가 참여하는 시합  등 태권도 축제 엑스포 행사였다.

이순택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해외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상승하는 흐름에 맞춰 전북도의 강점인 태권도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특정층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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