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의 기계화로 쟁기질과 써레질하는 소(牛)는 충북 도내 1~2마리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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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소(牛)가 사라지고 있다.
영농의 기계화로 쟁기질과 써레질하는 소(牛)는 충북 도내 1~2마리 밖에 없어 몇 년 후에는 남겨야 할 농업의 기록적인 소재가 되어 버렸다.
단양군 가곡면 소재 산자락의 고추밭에서 모종을 위해 한 농부가 쟁기를 부려 밭을 갈고 있다.
/사진=단양군 가곡면 소재 황수만 농가, 2022. 5. 2. 촬영, 충북도 제공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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