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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협력

기사승인 2022.04.03  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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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 추진과 함께

무주군은 지난 2일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위원회와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구현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최재춘 위원장이 함께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one Taekwon-do!! GO!! 2024 UNESCO” 챌린지 운동에 동참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2024년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위원회 등재실현 활동에 힘을 모으고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 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 제정을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에도 전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태권도의 가치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건립과 함께 유네스코 등재 또한 꼭 성사가 될 수 있도록 무주군의 모든 역량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문화다양성의 원천인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적, 국제적 협력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유산이다.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위원회는 태권도를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됐다.

백종기 선임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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