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끝 2022.01.25
보름간 제주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남부수종 식물도 귀한 새들도 눈으로만 보고
그저 걷고 춤추고 노래하며 쉬기!
짬짬이 얼굴 보여주는 한라산 우러러보기!
(시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
(군산오름 눈 쌓인 한라산과 보름달 )
생각 없이 숲길 걷기!
( 체오름 가는 길)
(눈 쌓인 어리목)
(서귀포 치유의 숲)
그저 바다만 바라보기!
(함덕 바탕 올레길)
(마라도 작은 성당 앞 바탕)
작은 서점들 들러 보기!
(종달리 소심한 책방)
(제주시 바라나시 책 골목)
한 번쯤은 뮤지엄에서 눈 호강하기!
(제주 아르떼뮤지엄 )
남은 시간들은 그저 먹고 노래하며
자연에 기도하기!
그렇게 여행이 끝이 났어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잠시 닫아 둔 생각 속으로 돌아옵니다.
좋은 날 만나 뵙기를!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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