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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샘의 생태이야기-220125] 제주도, 여행의 끝

기사승인 2022.02.03  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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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끝 2022.01.25

보름간 제주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남부수종 식물도 귀한 새들도 눈으로만 보고
그저 걷고 춤추고 노래하며 쉬기!

짬짬이 얼굴 보여주는 한라산 우러러보기!
(시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

(군산오름 눈 쌓인 한라산과 보름달 )

생각 없이 숲길 걷기!
( 체오름 가는 길)

(눈 쌓인 어리목)

(서귀포 치유의 숲)

그저 바다만 바라보기!

(함덕 바탕 올레길)

(마라도 작은 성당 앞 바탕)

작은 서점들 들러 보기!

(종달리 소심한 책방)

(제주시 바라나시 책 골목)

한 번쯤은 뮤지엄에서 눈 호강하기!

(제주 아르떼뮤지엄 )

 

남은 시간들은 그저 먹고 노래하며
자연에 기도하기!

 

 

그렇게 여행이 끝이 났어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잠시 닫아 둔 생각 속으로 돌아옵니다.
좋은 날 만나 뵙기를!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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