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겨울엔 따뜻한 율포 해수 온천 목욕이 딱이지~?

기사승인 2022.01.07  12:22:07

공유
default_news_ad2

보성군, 율포해수녹차센터 ‘50만명 방문 기념’ 이벤트

보성군은 7일부터 ‘율포해수녹차센터’ 누적 입욕객 50만 명 방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입욕권(30매/135,000원) 구입한 고객에게 무료 입욕권 5매를 추가로 지급한다. 무료 입욕권 5매는 1,0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녹차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지급하며,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녹차센터는 2018년 9월에 개장하여 2021년 12월 기준 방문객 45만 명이 이용했고, 32억 9천만 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녹차센터는 단순 목욕시설이 아닌 종합 힐링센터로 이용 객에게 감사의미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보답할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군 직영 시설물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보성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차센터는 면적 4,424㎡규모로 1층 특산품판매장, 아트홀, 카페 2층 목욕탕, 3층 노천탕과 체험방(찜질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에서 직영하는 시설이다.

특히, 야외에서 노천욕으로 일출과 일몰을 즐길 수 있고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에 녹차를 우려 놓아 코로나19로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녹차해수탕이다. 

다만 현재 야외 노천탕은 코로나19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2월 28일까지 휴장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