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박심준 소리꾼, 완주 9품을 노래하다

기사승인 2021.12.13  18:38:57

공유
default_news_ad2

2021완주문화재단 선정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성과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 예술인창작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청년예술인이 지역특산품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예술지원에 선정된 박심준(국악) 씨는 완주에서 생산되는 ‘곶감, 생강, 딸기, 대추, 양파, 마늘, 수박, 배, 토마토’ 완주 9품을 주제로 CM송을 제작했다. 각각의 특산품의 원산지와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작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도 친숙하도록 국악 장단과 선율을 이용하여 작곡을 진행했다. 국악기(해금, 장구)와 서양악기(건번,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적절히 혼합하여 구성진 판소리 창법으로 지역의 특징을 살렸다.

완주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CM송 제작을 통해 완주군 9품 특산물을 홍보하고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지역경제 소비 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완주를 방문하는 사람, 완주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이 완주지역 특산물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문화도시 완주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예술인 창작지원으로 제작된 9개의 영상콘텐츠는 온라인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