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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앞길에 '서울공예박물관' 정식 개관

기사승인 2021.12.04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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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7만6000명 사전 관람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서울공예박물관 제공).© 뉴스1

2만3000여점의 공예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이 지난달 29일 정식 개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16일 시작한 사전관람 이후 4개월간 7만6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서울공예박물관에 다녀갔다. 평균 예약률도 95.7%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시 관람인원은 회차당 330명으로 사전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열리는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기증자, 공예 작가·장인, 공예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분야별 공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공립박물관이다.

국가 지정문화재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2만3257점에 달하는 공예작품을 수집·소장하고 있다. 공예와 관련된 지식, 기록, 사람, 재료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의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옛 풍문여고가 있던 곳으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박물관 안내동과 한옥을 새롭게 건축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상설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공예를 체험하고,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체험형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 개방형 수장 공간인 '공예 아카이브실', 직물공예 분야 소장품을 보관·공유하는 '보이는 수장고' 등이 있다.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문화상품점 '박물관가게'와 카페도 문을 연다. 박물관가게에서는 도예가 김익영 작가의 접시, 유리공예가 김동완 작가의 화병 등 30여명의 공예작가와 협업한 자체 제작 상품 75종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서울공예박물관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서울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예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우리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공예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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