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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이태원서 관광거점도시 "글로벌 전주, 전주가 간다” 홍보

기사승인 2021.12.04  1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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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은 진행자가 퀴즈 내고 총 400명에게 기념품 나눠줘

전주야~ 간다! 전주야! 가자~

전주시가 광화문, 을지로, 강남, 이태원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3일과 4일 이틀간 외국인들을 비롯해 잠재적 관광객이 많은 서울 곳곳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글로벌 전주, 전주가 간다’라는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화문, 을지로, 강남, 이태원 등 서울 곳곳에 트럭을 배치한 뒤 한복을 입은 진행자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주에 대한 퀴즈를 내고 총 400명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품으로는 현재 한옥마을 내 전주식품홍보관 ‘전주맛배기’에서 판매 중인 초콩나무, 소확리복숭아식혜, 도라지 수제 캐러멜, 전주모주 초콜릿, 눈꽃김스낵, 전주비빔면과 함께 전주 한글 티셔츠, 전주 BI로고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서울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등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비짓전주(Visit Jeonju)’ 등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반응이 좋았던 ‘전징어게임 캠페인’과 같이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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