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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연·전시업계도 소상공인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포함  

기사승인 2021.12.02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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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일 발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중기부

여행·공연·전시업계가 정부가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소상공인에게 1%의 초저금리로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일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업, 공연업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종은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당초 '인원·시설운영 제한' 업종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업계와 수차례 소통을 거쳐 애로사항을 반영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업종은 여행업, 공연기획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이다. 규모는 약 1만5000개사로 예상된다.

상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4일 이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된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 이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올해 10월31일 이전 개업 소상공인에게 1%의 초저금리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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