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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친환경 귀리가공센터 준공

기사승인 2021.12.0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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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군 친환경 귀리가공센터가 지난달 30일 준공됐다.

1일 인제군은 지난달 30일 국비 6억, 군비 7억7000만원 등 총13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친환경 귀리가공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귀리가공센터는 연면적 738㎡에 건조동 144㎡, 귀리 보관창고 195㎡, 종자보관소 97.5㎡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건조 및 정선시설 6종 13대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귀리가공센터 운영이 본격화되면 1일 약 5톤의 종자를 정선하게 돼, 인제군의 친환경 사료작물 자급률 향상 및 생산비 절감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제군은 2017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 농촌진흥청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양호 상류 홍수 조절용지에 친환경 귀리 재배단지를 조성, 수입종자를 대체하는 귀리 종자생산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도 76톤을 수확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군 농업인들이 친환경 귀리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귀리쌀·조사료 종자의 생산, 판매 등 다양한 수익 창출로 농업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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