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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추석 명절 매출 '대박'

기사승인 2021.09.28  1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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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비 패턴겨냥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 소비자 맞춤형 판매전략 주효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N치즈가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추석 명절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된 임실N치즈 매출 집계 결과 다양한 판촉 활동과 소비자 맞춤형 판매전략에 힘입어 지난 설 명절 때보다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 홍보와 유통을 전담하는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이사장 심민) 사업단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설 명절 대비 4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임실치즈 농협(조합장 설동섭)은 20% 이상 증가한 25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의 유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생산농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치즈카페 등 직영 판매장 6개소와 온라인 판매망을 운영하며 연 35억 원의 유통 매출을 올려 관내 소규모 영세업체의 판매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망은 비대면 소비패턴으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SNS 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 매출이 급격히 늘며 임실N치즈 유제품 판매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실N치즈를 활용한 임실N치즈 소시지도 온라인 홍보와 판매 덕에 설 명절 때보다 두 배에 달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임실N치즈는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들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8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의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심 민 군수는 “다양한 판촉 활동과 소비자 맞춤형 판매전략에 힘입어 임실N치즈 관련 상품이 많이 소비되어 지역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판매전략과 마케팅 활동으로 유가공업체가 마음 놓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종기 선임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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