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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1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막

기사승인 2021.09.28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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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8일간 550여 명 선수단 기량 뽐내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는 전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승인하고 한국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와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4일까지 열린다.

전국의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55개 팀 55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엘리트 대회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은 남․여 단식과 남·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요넥스), 유연성(당진시청) 선수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공희용(전북은행)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의 성장과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매일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 기간 중에도 일일 동선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오마이 플레이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최적지로서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침체한 스포츠 영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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