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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성기업, ‘익산제3일반산단’ 투자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09.26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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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 차선특장차량 제조 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차량 도색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인 (유)이성기업이 익산 제3일반산단에 신규 공장을 신설하고 차선 특장차량 제조 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익산시는 24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이성기업(대표 이성일)과 제3일반산단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이성기업은 익산제3일반산단 7천340㎡부지에 2024년까지 총 35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앞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이성기업은 차선도색차량 제작 및 교통안전 시설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동방식이었던 작동을 인공지능으로 결합한 AI 융합 차선 특장차량을 제조하고 있으며 관련 특수 기술에 대하여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관내 기업이다.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방부 활주로 도색 특장차량을 납품하는 등 특화된 기술력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한편 (유)이성기업은 2018년도에 익산시 인화동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현장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및 품질이 개선된 AI 융합 차선 특장차량 제조 연구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어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또한, 이성일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에 노력하여 올해 필리핀 등에 제품 공급을 요청받아 해외시장 진입에 성공하였고, 향후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연간 10여대의 차선도색 특장차량 및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출할 계획에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차선도색 차량제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는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기업이 큰기업으로 성장하는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섭 시민기자 smartk201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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