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개콘’ 폐지 1년 반만에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실상 ‘개콘’의 부활이다.
이용호 의원(무소속,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개콘’의 부활을 주장한 장본인으로서 KBS의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의 시름을 달래주는 공적 역할을 자임하는 시의적절하고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신선한 웃음과 유머를 전해주고, 코로나19로 팍팍해진 우리 일상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개그맨들에게 그간 고생했다는 위로와 함께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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