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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세 전북경찰청장, 공상경찰관 격려방문

기사승인 2021.08.01  1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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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치안감 이형세는 지난달 27일 전북대학교 병원을 찾아 마약사범 검거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최영희 경감을 격려 방문하였다. 

최영희 경감은 지난 3월 11일 전주시 평화동 소재 아파트 앞 노상에서 차량으로 도주하는 마약사범을 검거하려다 돌진하는 차량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최영희 경감은 폐와 어깨, 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현재까지 14회에 달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경감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형사업무에 매진한 베테랑으로서 2015년부터 마약 수사업무를 담당하여 왔으며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태국인 마약밀수조직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일당 25명을 검거하여 이중 15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4.8k을 압수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형세 청장은 현장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다가 부상당한 최 경감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최 경감이 빨리 완쾌되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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