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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에 류재현 전 교수 선임

기사승인 2021.06.15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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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10월 9~31일 매주 토·일요일마다 매주 특색 있는 주제로 열려

매회 약 8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전주비빔밥축제를 이끌 총감독으로 류재현 전 서울시립대학교 관광문화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전주시는 14일 전주시장실에서 류재현 전 교수에게 ‘2021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 위촉장을 수여했다.

류재현 총감독은 홍대 클럽데이(2001), 하이서울 페스티벌(2003-2007), 월드DJ페스티벌(2007-2016), 내나라여행박람회(2018-2020) 등 국내 30여 개의 유명 축제들을 제작·기획했으며, 한국마케팅협회 앙트너프러너십(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7)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전주비빔밥축제는 올해에는 전주 전역에서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특색 있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전주비빔밥의 국내외 명성과 전주 관광자원을 융합하는 ‘관광형 글로벌 음식문화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동안의 전주비빔밥축제의 고전적인 색깔을 탈피하고 전주의 숨은 볼거리와 맛들을 홍보 해 젊은이들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는 지난 2007년 ‘전주 천년의 맛잔치’로 시작된 이후 2009년 ‘전주비빔밥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1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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