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무주반딧불축제, 오는 8월 말 개최 '탄력'

기사승인 2021.05.24  14:18:10

공유
default_news_ad2

2021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사업 선정

올해 25회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9일간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그동안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반딧불이 체험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놀이,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부모와 어린이 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무주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2021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 사업'은 문체부가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축제 관광 상품개발’ 부문에 ‘무주반딧불축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지원했다.

‘무주반딧불축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은 교육(축제 주제관 교육영상)과 홍보(축제 사전홍보 영상)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축제의 상징인 반딧불이(생애)를 비롯해 서식지 등 자연환경을 담은 다큐멘터리(30분 내외)를 만들 계획이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 유성현 팀장은 “영상제작이 축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직접 재정지원 종료 문화관광축제로서 지원을 받는 것인 만큼 2년 연속 대표축제를 지낸 축제의 명성을 확인시키고 20년 이상 개최된 축제다운 연륜까지 보여줄 수 있는 제작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 2018 · 2019년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020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