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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올해는 '하이브리드 축제’로 연다

기사승인 2021.05.15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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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시차를 두고 병행

진안군이 올해 '2021 진안홍삼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진안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관광산업연구원으로부터 사전 컨설팅을 받으며, 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진안홍삼축제가 제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진안군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주제 발굴 및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온라인 프로그램(9월~10월)을 일단 시작하고 추후 코로나 발생 추이를 살피며 오프라인 프로그램(10월8일~10일)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존 추진 중인 프로그램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변형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올해 첫 하이브리드 축제가 열림에 따라 기존 비대면 축제 이슈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 운영 프레임을 마련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재원 마련을 위한 다각화해야 한다는 점이 부각됐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진안홍삼 골든벨, 홍삼음식 주제 체험관, 진안홍삼 홍보관,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연 등을 유튜브 생중계 및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대표 프로그램인 진안홍삼랜드는 사전접수를 통해 제한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정상화 문화체육과장은 “작년 진안홍삼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을 담아 2021 진안홍삼축제는 더 나은 콘텐츠로 안전하게, 즐겁게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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