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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트로트 신동 김태연 홍보대사로 두번 위촉 '눈길'

기사승인 2021.05.16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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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을 정읍시 홍보대사로 두번 위촉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3일과 12일 두번이다.  

시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재능이 출중한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두번 위촉함으로써 지역 이미지를 고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연 양은 일전에 ‘국악 신동’으로 각종 춘향국악대전과 판소리 대회를 휩쓸었고 특히,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TV조선‘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아는 형님’과 ‘대한 외국인’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예능 천재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체장애인협회에 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능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화두가 되기도 했다.

김태연 양은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홍보를 위한 행사 등에 참여하며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태연 양은 이날 위촉식에서 “정읍은 저에게 의미깊은 곳”이라면서 “정읍시 홍보대사로서 볼거리, 먹거리 등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스타를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정읍시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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