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함양 ‘용추유기농쌀’ 산삼항노화엑스포 13번째 공식 상품 선정

기사승인 2021.05.12  12:22:59

공유
default_news_ad2

13번째 공식 인정상품 선정

@함양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함양군의 농업회사법인 ㈜용추에서 생산하는 ‘용추유기농쌀’ 제품이 13번째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용추유기농쌀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18년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총 4개 분야(곡류, 시설원예, 과수, 가공) 전 심사기준에서 만점을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양기조 대표는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함양의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유기농쌀이 널리 홍보되어 친환경 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함양의 우수 농식품인 용추유기농쌀이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엑스포 성공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함양이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이를 통해 경남에 유기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우수 제품을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하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엑스포 파급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인정상품 선정 공모사업 접수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현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13개 제품으로 용추유기농쌀 외 지리산함양쌀(함양농협라이스센터, 대표 강선욱), 하미앙 와인(농업회사법인 ㈜하미앙, 대표 이상인), 함양산양산삼 골드스틱(농업회사법인 ㈜케이앤바이오, 대표 백승한), 산양삼 데일리(함양농협가공사업소, 대표 강선욱), 삼양산삼 진생흑도라지 및 산양삼(㈜진생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대표 정재각), 산양산삼 한뿌리그대로 외 2제품(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 대표 이종상), 지리산산양삼오죽달팽이(산청지리산약초영농조합법인, 대표 서미순), 산양삼을 품을 도라지 진액조청(재머리농원, 대표 김영호), 함양 산양삼정 진액(함양지리산약초개발원, 대표 정준석) 등이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