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완주군, 삼례 대간선 수로에 찰방 공원 조성

기사승인 2021.04.05  13:50:18

공유
default_news_ad2

농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산책로 등 설치 “주민 휴식공간으로”

삼례 찰방(조선시대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역참을 관리하는 관리의 직함) 공원

완주군(군수 박성일) 삼례읍 대간선 수로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5일 완주군은 삼례읍 대명아파트 앞 대간선 수로를 공원화하는 ‘삼례 찰방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례 찰방공원에는 농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설치를 비롯해 파고라와 산책로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명아파트 주민을 비롯해 인근 마천, 금반마을 주민들에게 체육,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찰방은 조선시대 교통 요충지에 설치된 역참을 관리하는 관리의 직함으로, 삼례는 조선 후기 호남 최대의 역참이 있던 곳이다.

완주군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찰방 공원 조성사업과 같이 기존 미관이 저해된 공간을 주민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