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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4월 7일은 7번 찍어 나라의 도둑 잡는 날" 이색 구호

기사승인 2021.03.25  1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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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문 앞에서 선거유세 시작

@허경영 캠프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대한문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대한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4월 7일 투표 날은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를 찍어 나라의 도둑을 잡는 날"이라는 이색 구호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청 앞을 지나 대한문 앞에 선 허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라고 첫 유세의 포문을 열었다.

허 후보는 “4월 7일 기호 7번 허경영을 찍으면 서울시 예산 70%를 절약해 서울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선거 로고송인 행진곡 개사곡인 “긴잠에서 깨어나라”로 시작되는 북행열차 행진곡과 혁명33정책 로고송이 흥을 더한 이날, 허 후보는 출근 인사를 하면서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선거 유세 현장에서 “LH사태 등 부정한 사건 등이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국민들과 특히 직장인들에게 절망감을 안겨 주고 있는데, 허 후보가 오래전부터 외쳐 온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라는 구호가 사실로 증명된 것”이라며 “민심의 승리가 허경영 지지로 증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명진 당 대표 실장은 “서울시민에게 깨끗한 특급수 공급과 재산세와 자동차세 폐지 등 허경영 서울시 정책공약이 공감을 얻어 지지세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허경영 후보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유세 전에 손 소독을 하고 선거 유세를 하면서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현장에서 민원(民願)을 경청하기도 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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