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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코엑스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1’ 참가

기사승인 2021.03.19  14: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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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의료관광협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1’에 참가해 고양시의 뛰어난 의료진과 최신 의료시설을 알린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이번 ‘메디컬코리아’는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학술대회와 세미나, 홍보관, 온라인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된다.
 
고양시 의료관광협회에서는 국립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비티메디, 국림암센터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국립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비티메디는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홍보관 등 활동을 펼치고, 학술대회에 초청받은 국립암센터는 한·중 학술 강연회에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3월 18일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21’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소속이며 사회적 기업인 ㈜비티메디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글로벌 헬스케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고양시청 관광과는 동시 개최행사인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운영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부스에 고양의료관광 자료와 고양시 관내 병원 자료를 비치해 홍보를 시작한다. 
 
의료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 발족한 고양시 의료관광협회는 종합병원, 병의원, 관광업체,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 1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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