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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원문화박람회, 소품 판매 예술가 20인 선정

기사승인 2021.03.09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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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200만 원 지원받아 정원 조명등, 앞치마, 식물 이름표, 울타리, 화병 등 소품 출시

전주시와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 6월 열리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 소품을 전시·판매할 도시정원 예술가 20인을 선정해 전주정원문화박람회 홈페이지(jjgcf.kr)에 공고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2건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는 전북 거주 예술가로 구성된 도시정원 예술가는 기성품 판매 위주의 기존 정원박람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정원 소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시로부터 50만~2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화훼 조형물과 정원 조명등, 식물 이름표, 앞치마, 울타리, 화병 등 실용성과 안전성, 활용성, 디자인이 가미된 정원소품을 제작해 전시·판매하게 된다. 또 정원소품들은 텀블벅 플랫폼(tumblbug.com)에 개설된 펀딩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시민과 초록정원사를 대상으로 정원 소품 설문조사를 실시해 제작 희망 소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에 기성품이 아닌 트렌드에 맞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정원 소품을 시민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노송동 일원, 전주시 양묘장 등 3개 구역에서 개최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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