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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6회 청춘열전 출사표’ 공모 시작

기사승인 2021.01.21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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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음악 등용문(登龍門) 젊은 국악인들의 꿈과 도전의 무대!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1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6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지난 18일부터 참가자 공모를 시작했다. 출사표는 장학 부분과 경연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가오는 4월 18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출사표는 잠재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최종 선발된 신진국악인들에게 장학 부분 6,000만 원, 경연 부분 6,000만 원 총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 및 상금을 수여한다. 더불어 결선에 오르는 두 팀에게는 2022년 홍대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제 8회 흥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희망장학 및 국학우수인재장학, 소방관, 경찰관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사업과 학술 진흥, 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장학금 지급에 주력하여 현재까지 45,6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675억 원을 지급,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15년 이후 다섯 번의 청춘열전 출사표를 진행하는 동안 롯데장학재단에서 지원한 장학생 및 경연팀은 총 60여명(팀)에 달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김주홍 총감독은 “청춘열전 출사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전통음악계의 젊은 예술인을 위한 꿈과 도전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타 창작국악 경연대회는 달리 청춘열전 출사표가 국악기만 사용하여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갖고 창작음악을 하게 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이다. 즉, 청춘열전 출사표는 전통음악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어법을 올곧게 습득해서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롯데장학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더불어 전통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후원과 활동을 많이 해오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젊은 전통예술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전통음악에 대한 학습과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청춘열전 출사표의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장학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12인에게 장학금 500만원이수여된다. 경연은 총 세 차례의 심사로, 최종 결선 경연은 11월 1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루어지며 결선에 오른 8팀에게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차등적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NOWPAN ENT. 가 기획한다.

□ 사업 세부정보
사 업 명 : 2021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6회 청춘열전 출사표’
접수기간 : 2021.1.18.(월) ~ 2021.4.18.(일) 18:00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nowpan.festival@gmail.com
문   의 : NOWPAN ENT. (02-6925-1255) 
webpage : www.kcomfest.com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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