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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댄스컴퍼니 ‘부안, 도깨비’ 내년 6~10월 매주 공연

기사승인 2020.12.04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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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공모 선정

부안군은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운영사업 공모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의 부안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부안, 도깨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운영사업은 전북도의 한옥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인 주말 야간상설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설 운영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총 6억 5000여만원이 지원되며 지난 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서류심사와 인터뷰,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쳐 전주, 남원, 부안, 임실, 고창 등 총 5개 시군지역의 단체가 선정됐다. 

부안은 1억 3000여만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부안지역의 도깨비불 설화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부안, 도깨비’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울려지며 공연자와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과 한국무용, 트로트, 익스트림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해 창조적 화려함과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부안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 도깨비’는 부안읍 매창테마관 내 상설무대에서 오는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와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번 사업 선정에 주요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부안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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