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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키움식당, 경양식 메뉴로 창업 성공한 ‘다정’ 현판 전달

기사승인 2020.12.01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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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키움식당 참여 경험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창업에 성공한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30일 완주군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단장 정재윤)은 완주군 용진읍에 외식창업을 한 ‘다정’(팀대표 김은아)을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정’은 청년키움식당 2020년 2기 참가팀으로 지역 청년들과 장애인 직업교육을 운영하는 단체인 다정다감협동조합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인큐베이팅 과정을 수료한 후 창업에 성공했다.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선보인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기반으로 현재 창업 매장에서 완주 ‘오늘 우유’를 이용해 크림소스를 만들어 빠네,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 모두가 좋아할만한 옛날 경양식 메뉴를 건강하고 맛있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뉴 중 함박스테이크와 한우 필라프는 고산미소에서 생산하는 한우를 이용해 요리를 조리하고 있다.

‘다정’은 청년키움식당에서 메뉴 개발뿐 아니라 창업하고자 하는 콘셉트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실현해봄으로 실제 창업하여 함께 일할 청년들과 매장관리에 대한 준비된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완주군 이외 지역에도 충남 서천에 한산의 특산품인 소곡주 지게미를 활용한 돈가스 메뉴로 창업한 ‘마로스키친’과 전주의 배달형 공유주방에 입점해 창업한 ‘청년반찬’도 외식업에 발을 내딛었다.

정재윤 외식창업인큐베이팅 단장은 “창업에 있어서 특색 있는 식재료를 발굴하고 적극 활용하도록 격려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돋보이는 외식창업 매장을 이끌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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