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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 가을철 확산 지속 "향후 6~12주가 중대 고비"

기사승인 2020.10.20  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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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하루 37만명 증가해 4천63만 명을 돌파했다.

한 달만에 1천만명이 증가하는 빠른 확산속도가 이어지고 있다.  

우려했던 가을철 확산이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 6~12주가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암울한 시기가 될 것이란 보건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20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4천63만3,427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112만2,275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하루 5만5천여명이 추가돼 총 845만4,79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2만5,230명이다. 

인도에서는 이날 4만6천명이 추가돼 총 759만5,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11만5,242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141만5,334명, 사망자는 2만7,187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98만5,723명, 프랑스 90만1,034명, 영국 72만5,409명, 이탈리아 41만7,241명, 독일 36만9,981명, 우크라이나 30만1,872명, 네덜란드 23만1,234명, 벨기에 21만5,115명, 루마니아 18만3,388명, 폴란드 17만7,766명, 체코 17만5,885명, 스웨덴 10만5,200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523만7,344명, 사망자 15만5,905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8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49만3천명을 돌파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54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35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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