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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 2020,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 개최

기사승인 2020.08.12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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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축제

•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기념,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체코 작품 한자리에 모아 소개

• 주한체코문화원, 체코 큐레이터 등과 협업…체코 비디오아트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 20편 상영/전시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www.nemaf.net,네마프2020)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체코의 실험영화, 뉴미디어아트 영화, 비디오아트 작품 등을 모아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비바 비디오, 비디오 비바 (Viva Video, Video Viva)아델라 코므르지 / 체코 / 2018 / 85min / 체코 / 다큐멘터리
문워크 (Moonwalk)마르틴 코호우트 / 체코 / 2008 / 3mim / color / 실험영화
테일러리즘1-3 (Taylorism 1-3)마톄이 스메타나 / 체코 / 2013 / 3min / color / 애니메이션
세계의 위 (Stomach of the World)에바 코탸트코바 / 체코 / 2017 / 46min / color / 실험영화
난 당신의 마법으로 변할 수 있어요 (Your Spell Can Make Me Well)밀레나 도피토파 / 2011 / 10min / color / 비디오아트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매년 한 국가의 뉴미디어 대안영화, 비디오아트 등을 특별전 형식으로 초청하여 소개해오고 있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특별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주한체코문화원, 체코 큐레이터 3인, 체코국립영상자료원의 협력으로 기획되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체코 비디오아트의 역사와 경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20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을 통해 소개되는 작품 대부분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로, 체코의 초기 비디오아트의 흐름, 체코의 동시대 비디오아트 작업, 그리고 체코 페미니즘 비디오아트 작업을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싱글 채널비디오 등으로 만날 수 있어 체코 비디오아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심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체코 수교 30주년 특별전’ 상영작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8월 22일, 탈영역우정국에서 8월 20일~8월 28일 동안 선보인다.

특히 체코 비디오아트의 거장 라데크 필라르즈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바 비디오, 비디오 비바> 작품은 OTT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상영된다. (8월 21일~8월 28일까지 웨이브에서 상영)

한편, 오는 8월20일~8월28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축제인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다양한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40여 개국 140여 편의 작품을 엄선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작과 상영일정에 대한 정보는 네마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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