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안심 울산관광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31일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오는 7일 대왕암공원, 14일 울산대공원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지만 여행을 통해 삶의 행복을 깨닫는 만큼 안전한 여행으로 행복한 일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관광지에서의 거리두기 수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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