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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다움관, 남원을 그림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0.08.12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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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 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체험프로그램 ‘그리다, 나의 남원’

가을의 향이 느껴지는 9월을 맞아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다움관에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그리다, 나의 남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리다, 나의 남원’는 남원다움관이 위치한 고샘으로부터 광한루원, 남원예촌, 구도심 등을 전문작가와 함께 거닐며 풍경과 함께 주변의 이야기와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작가로부터 드로잉 기초교육(1주차)을 받고 현장실습(2~4주차)을 통해 사라질지 모르는 남원 풍경을 그림 기록으로 남기게 되고 결과물은 남원다움관 보존 및 기획전시, 그림엽서 등을 통해 콘텐츠로 다시 공개된다.

신청은 만14세 이상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남원다움관 현장 및 유선(063-620-5671)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살기 좋고 청정한 우리 남원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지역의 삶과 추억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한루원, 남원예촌 등 남원의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한 ‘남원다움관’(남원시 검멀1길 14)은 남원 근현대 기록전시 및 각종 체험콘텐츠를 갖추고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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