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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세계신규 확진자 '주춤' 하루 23만명대 그쳐

기사승인 2020.08.03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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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3만명대 그치며 누적 감염자가 1823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세계 3대 감염국인 미국, 브라질, 인도는 절반에 가까운 감염자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1823만1,466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69만2,694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하회하며 총 481만3,647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5만8,365명이다.

이어 인도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5만명을 상회하며 총 180만 4,702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만8,161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에서는 특히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낮아지며 다소 진정세를 보였다. 누적 환자수 273만4천명에 사망자 9만4100을 기록했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85만870명, 사망자는 1만4,128명을 기록했다.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33만5,602명, 영국 30만4,695명, 이탈리아 24만8,070명, 독일 21만1,462명, 프랑스 18만7,919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 42만8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며, 칠레도 35만9천명을 돌파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30만9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27만8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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