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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권상우 주연 영화 ‘히트맨’ 16일 상영

기사승인 2020.07.14  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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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의 날 ‘코미디 액션영화'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16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히트맨’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를 꿈꿔왔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건을 보여주는 영화로 실사와 만화, 준의 찌질한 현실과 영예로웠던 과거를 넘나드는 이중생활을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귀신의 수를 쓰는 자들의 대결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신들린 바둑의 고수 장성무당(원현준), 끈질긴 판돈 바둑의 대가 부산잡초(허성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석 바둑의 외톨이(우도환)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강렬한 6인 6색 바둑 고수들의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안군민만 입장 가능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입장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작성, 좌석 띄어앉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가 문진표 작성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30분 이상 일찍 도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영화 ‘히트맨’은 꿈을 잃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가장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만한 작품으로 코미디와 액션을 좋아한다면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의 신나는 문화생활을 위해 매달 셋째주 목요일을 ‘무료영화 상영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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