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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착공

기사승인 2020.07.07  0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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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액 300억원에 신규고용인원 120명 기대

PET, 병, 캔, 파우치 등 음료 전품목 생산가능 공장 구축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회장 김봉길)는 6일 14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음료 전문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진흥원’) 이사장, (유)삼각에프엠씨 김봉길 회장 및 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30,044㎡(9,088평)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연간 최대 2억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익산시, 진흥원은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의 착공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 활성화를 견인하고, 전국 음료제조기업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삼각에프엠씨는 1975년에 ‘삼각기계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식품기계제조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5년 동안 국내 기계산업에 매진해오면서 현재는 해외 10여개국에 식품기계를 수출 중이며, 2004년부터 식품제조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유)삼각에프엠씨웰빙랜드를 설립, 현재는 해외 40여개국에 음료제품(알로에, 커피 등)을 수출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한편, 지난 2018년 3월 준공된 국내 최초 식품전문 산단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각종 기업지원시설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통한 강력한 기업지원을 통해 식품기업들에게 최적화된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8개사 투자유치에 성공해 총 94개 식품기업이 입주했으며(분양률 59.5%), 그 중 37개사가 준공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흔쾌히 투자 결정을 내려준 김봉길 회장님과 기업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도는 앞으로도 익산시, 진흥원과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는 식품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법칙을 만들기 위해 입주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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