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코로나19 세계 발생 현황] 증가세 지속 "아직 최악이 오지 않았다" 경고 목소리

기사승인 2020.06.30  11:33:45

공유
default_news_ad2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1천4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51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악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1040만2,930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50만8,366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하룻새 5만명 더 늘어 총 268만2,07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8,437명이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64만1,437명, 사망자는 9,073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영국 31만2,151명, 스페인 29만5,850명, 이탈리아 24만310명, 독일 19만4,864명, 프랑스 16만2,936명 등으로 집계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137만5,254명, 사망자 5만8,658명을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7만9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어느새 27만1천명을 돌파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22만2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18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