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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 초대 대표이사에 조남창 전 삼호 사장 선임

기사승인 2020.06.30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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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대림건설 초대 대표이사로는 조남창(사진) 전 삼호 사장이 선임됐다.

이번 합병은 건설 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림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합병에 따라 대림건설은 수주 확대와 집행 경쟁력, 혁신 실행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건축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경영혁신본부로 구성된 3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도시정비·건축 사업 수주 조직을 강화하고 토목 인프라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이 밖에도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혁신학교'를 신설해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외주동반성장팀도 만들어 협력업체와의 상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현재 건설업은 소 빙하기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대형사의 시장 점유율은 날로 증가하는 양극화가 심화해 근원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도급순위 상승이 목표가 아니라,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림건설은 기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병을 통한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5년까지 매출 3조5천억원, 영업이익 4천억원 이상의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대림그룹 내 건설계열사로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각각 30위, 54위다.

1956년 설립된 삼호는 1970년대부터 꾸준히 주택을 공급했으며 물류센터, 호텔 등 건축사업 전반에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1965년 창업한 고려개발은 고속도로, 고속철도, 교량, 항만 등 토목 분야 시공에 특화돼있다.

이번 합병으로 대림건설은 주택·건축·토목 전반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게 돼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6위 수준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그룹 측은 덧붙였다.

대림건설은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장인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을 개척할 계획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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