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안군 반월도 박지도 '섬 보라색 축제' 무기 연기

기사승인 2020.06.23  15:23:17

공유
default_news_ad2

신안군은 오는 7월 10일부터 24일간 안좌면 반월도·박지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섬 보라색 축제(제1회)'를 코로나19 전국 확산 조짐에 따라 무기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인구를 다 합쳐도 120명 남짓한 반월도와 박지도에 68억원을 들여 보라색을 주제로 퍼플교, 문 브릿지(Moon Bridge), 마을 지붕과 도로, 라벤더 정원 등 마을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해 왔다.

안좌면 두리와 반월도를 잇는 부잔교식 교량인 문 브릿지는 길이 374m다.

주민들은 두 섬을 잇는 퍼플교와 문 브릿지가 놓이면서 '섬 속의 섬'인 이곳이 생기를 되찾고 섬 보라색 축제를 위해 모두가 나서서 준비를 해왔는데 무기한 연기돼 아쉬움을 표했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